외국영화는 재밌는게 많아서 많이많이뽑아봤음
5위
디센트
친구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던 여주
그러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남편과 딸은 모두 죽고만다
그 사고 후 1년이지났다..아직도 후유증이 남아있는 여주를 위해 친구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되고 6명?(잘기억이안남)의
친구들은 동굴탐사를 떠난다 그러나 그 동굴은 지도에도 나와있지않은 낯선동굴!!
설상가상 어둠저편 괴생물체의 위협을 받게되고 들어왔던 입구까지 불의의 사고로 막히게되는데...
이제 할수있는건 출구를 찾아 위험속으로 들어가는것뿐
그러나 계속된 괴생물체의 공격과 서로의 불신까지 이어지면서 더 흥미진진해진다
디센트2는 재미없습니다
디센트는 1이 최고
소재부터 일단 매우 흥미롭고 보는사람들을 위한 시각효과도 매우 뛰어났던거같다
솔직히 아무기대안하고 봤다가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기분을 맛볼수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한데 이거보면서 '내가 동굴속에있다'라고 생각하면서 본기억이ㅋㅋ;
반전도 있고 나름 쏠쏠한 재미도있음 하지만 중반부에서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절정부분이
설정도 약간 엉망이고....B급영화 스타일로 돌변!! 하지만 초중반 乃
명대사:
-저렇게 소리치면 괴물들이 전부 쟤한테 달려들꺼야
-어금니 꽉물어 이제부터 뼈를 안으로 집어넣을테니까
4위
사일런트힐
30년전 화재로 모든것이 사라진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잃어버린 딸을 찾기위해 여주는 사일런트힐로 들어가게 되는데
멀리서 보이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속에서 이리저리 헤맨 여주
그때 갑자기 마을전체에 사이렌이 울리고 어둠이 밀려옴과 동시에 사일런트힐은 전혀 다른공간이된다
어둠속에서 서서히 여주를 조여오는 크리쳐들
모든걸 숨기고있는 마을 사일런트힐에서 딸을 찾아야하는 여주
게임을 원작으로한 공포영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중 하나로써 긴장감은 괜찮지만 소재나 스토리 개연성문제가 심각한것같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여주는 약간..밉상으로나옴..굳이 경찰을 적으로 만들고 뭔가 답답하기도함
무작정 놀라고 찢고 뜯는 공포는 아니고 기묘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만으로도 다커버함
영화 비쥬얼도 매우좋고 영화를 2~3번보면서 모든걸 이해하는순간 당신의 등에는 소름이..
광신이라는 인간의 맹목적인 믿음이 빚어낸 폭력과 그에 대한 경고가 담긴 영화
명대사:
-아이의 눈에는 엄마가 곧 신이에요
-엄마..저에게 힘을주세요
-그때 내가 와서 말했어요.그리고 이제 저들 차례라고 말해줬죠
난 약속했어요 저들 모두를...그 애의 가장 어두운 꿈속에 떨어뜨려버리겠다고
-Look at me..I'm burning!!!!!
3위
호스텔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팩스톤과 조쉬
여행도중만난 올리와 함께 암스테르담에 머물다 알렉스라는 남자를만나는데
알렉스 "슬로바키아가면 미녀와 붕가붕가를 할수있다"며 어느 호스텔을 알려준다
남주 2명은 기대만큼이나 슬로바키아에서 붕가붕가를 할수있었지만 다음날 올리가 사라진다
같은 호스텔에 지내고있던 일본인투숙객의 일행에서도 한명이 사라졌다
그러다 남주2명중 한명인 조쉬마저 실종되고 연락이 안되자 이상함을 느낀 팩스톤은
친구들을 찾아나섰다가 끔찍한 고문실에 갇히고만다
참고로 고어물임
쏘우전편보다 훨씬심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영화
제한상영가 까지 떳을정도로 잔인잔인
긴장감은 최고수준...인간의 숨겨진 잔인성을 볼수있어서 좋았던거같음
고어물중에서 넘버원이라고 뽑을수있겠음
그러나 친구들과 여행갈때 가끔씩 생각날수있으므로 주의
스릴,긴장을 느끼고 싶다면 꼭 보시길
명대사:
-오...집에서 너무 멀리오셨군요
-돈만 있으면 뭐든 할수있는곳이죠
2위
살인소설
실제 범죄사건을 소재로 소설을 써서 베스트셀러가된 앨리슨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기위해 다섯 가족 연쇄 살인 사건의 단서가 남겨진 집으로 이사를 온다
우연히 집안에 남겨진 필름을 발견한 앨리슨은 호기심에 이를 보고 경악한다
필름엔 자신이 조사하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있었고
카메라뒤에 숨겨있는 범인을보기위해..필사적으로 단서를 추적하는 앨리슨
그러나...모든 살인사건은 가족중 아이들이 한명씩 사라졌다는걸 발견하는데...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영화중 하나인데
필자에게 처음으로 불키고 자게해준영화ㅋㅋㅋㅋㅋㅋㅋ
에단호크도 이쁘고 연기도 너무 잘해줘서 재밌음
범인이 누군지는 짐작하고 봤지만 엔딩때의 반전은 오싹함
그 오싹함이 영화 끝날때도 계속 남아있어서 불키고잠ㅋㅋㅋㅋㅋㅋㅋ
음향효과도 훌륭해서 깜놀깜놀ㅠㅠ사운드 매우 죽여주고 분위기 압도적
이영화는 꼭꼭꼭꼭 새벽에 불끄고 큰화면이나 컴퓨터로 헤드셋끼고 보세여
긴장감乃乃乃
대충 낮에 사람많을때 보면 아무것도 느낄수없슴
명대사:
-쉿~!
1위
실크
소재부터 지림
반중력물질을 연구하는 연구진들이 귀신을 실험삼아 연구하는 내용
매우 특수한 실험을 진행중인 연구소장은 거액의 돈을주고 흉가에서 사진을 찍어 올것을 의뢰
의뢰를 받은 남자는 흉가 곳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찍는즉시 그자리에서 사진을 확인해봤고
얼마 있지않아 웅크리고앉아있는 소년의 모습을 발견하지만 알수없는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
그 사진기를 연구진들이 발견하면서 일어나는사건들
하..너란영화..최고
감동+공포를 매우 잘섞어놓았다고 자부할게요
저 이거 밤에 혼자 쭈그리고 앉아서 보다가
놀래서 정권찌르기로 모니터 박살낼뻔했음..
소리하도질러서 오빠짜증냄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보면서 소리지른건 이게 처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대사:
-야너 고개돌리지마
숨바꼭질 샤이닝 엑스텐션 하우스오브왁스
파이널데스티네이션 파라노말액티비티
셔터 샴 데드캠프 사색공포정도
멘탈이 붕괴되고 싶다면
휴먼 센티피드 보세요
재미는 없는데 멘탈이 붕괴됨
붕괴정도가아니라 멘탈이 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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