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길냥이를 거둬 아가들을 받은 20대 집사입니다
현재 오남매중 한마리는 분양을보냈고 한아이씩 차근차근 보내려고하는데요
첫째로 태어난 까망이를 분양하려고 합니다~~!
생일은 1월28일생이구요 3개월 되었네요
늠름한 남아이구요
이젠 딱딱한 사료도잘씹어먹고 젖먹는 빈도도 줄어 걱정없이 보낼수있을것같습니다
사진 나갑니당~~
엄마젖 먹고 배 빵빵이되어 자는모습...
2개월됬을때 사진인데요 보시다시피 꼬리가 토끼꼬리처럼 짧습니다 ..ㅜㅜ
길냥이 엄마의 영양결핍이 새끼들 꼬리로 나타난다하네요
인터넷도 찾아보고 수의사쌤께 진료도 받아보았는데 건강에는 전혀 이상없다고 하십니다~!!
가장최근입니다
늠름늠름
발만자랐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옆에서 이러고있더라는... 흠칫했습니다
ㅋㅋㅋ
아이 성격도 간단히 적어볼께요!
오남매중 가장 순하고 모든일에 덤덤한 아이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고양이가아니라 '곰'같아요
다른아이들은 깜짝깜짝놀라는일에도 잠깐 흠칫할뿐 미동도 없는 대범한 짜식이에요..=____=
밥먹을때도 다른아가들 허겁지겁먹는데 얘는 아무리 배가고파도 여유가 있어요.. 천천히 식사하셔요..
세수까지 천........천.......히........완벽한 마무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기 성격상 발랄보다는 얌전하고 순진무구한 아깽이 원하는분이 데려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제가 접종 맞추러갈 시간이 안되어 분양 받으시는 분꼐서 1차부터 맞추셔야 하구요
지역은 가산디지털쪽입니다~~
순딩이 예삐 봐주시라고 책임비 3만원받겠습니다!
+ 댓글에 카톡 아이디 남겨주시면 최대한 빨리 연락드리겠습니다
남겨주시면서 동거묘는 있으신지, 동물키워보신경험, 결혼같은 대소사에도 아깽이가 함께 갈수있는지..
현재 생활패턴 등등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게생각할게요. 정든애기보내려니까 걱정이 많이되서요 ㅜㅜ
좋은분 만나도록 신경이 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