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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69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s마스터★
추천 : 0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3 12:09:22
준것같네요.
얼떨결에 시작한 봉사활동.
처음엔 장애를 가진 사람들로 보이더군요.
몸이 불편하고
말을 해도 한글자도 못듣고
자신이 만든 울타리안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등
참 불편해서 사는게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한번쯤 했구요
지금이제 두달이 다 되가는듯?하네요^^
지금은 기분이 좋네요
그분들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장애인이 아니라
그저 몸이 불편하고
그저 우리들보다 더 행복하게
나름대로 하고싶은거 하며
주위에선 볼수없는 함박웃음을 언제나 짓고 사는
우리들과는 별다를게 없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을 무서워 하지마세요.
그들을 거부 하지마세요
다가가기 쉬워요
그저 입가에 미소 하나면 충분해요.
....봉사활동 해봐요^^
기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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