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퀴가 염장지른다고 하실진 모르지만(솔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그사람도 제가 좋아하는걸 아는데 "아직은..." 이라며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물론 학업에 충실해야겠지만 오늘이 그녀의 생일입니다. 홀이 있으시고 알이 있으시고 문자가 무제한이 시고 오유동지를 위해 30원을 투자해주실수 있으시다면 딱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ㅠㅠ 솔로부대에서 짬밥을 꽤오래 먹었다지만 정말 딱한번만이라도 벗어나보고 싶어요.. 문자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간절히.. "생일 축하 드립니다 이제는 그분 마음을 받아주시면 안될까요.."라고.. 010 - 4599 - 0388 (참고로 본햏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