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가사분담이라...
어제 어떤분의 게시글을 읽고 저도 한마디 적고싶어서
계속 몇번을 지웠다 썼다, 하고있었는데요...
그냥 쓰잘데 없는 소리 다 빼고 쓸래요 !!!
저도 그런것 같아요 :)
내가 세탁기도 돌릴줄 모르고, 음식도 서툴고, 등등등 많이 모자르다면
이 남자 피곤하게 살지 않을까... 랄까요
식사때 신랑이 맛있게 먹어주는게 너무 고맙고,
매일 싸가는 점심 도시락 매일 비슷비슷한 반찬이지만,
점심먹고 항상 전화해서 맛있었어! 라고 말해줘서 고맙고 :)
내가 해줄수 있는게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