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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協 "군 가산점? 입대를 영광으로 알아야…"
게시물ID : military_51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VIPClass
추천 : 4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20 21:51:21
http://news.nate.com/view/20141219n09178


-헌재 위헌판결난 사항, 이해 안 가
-가산점 2%나 5%나 모두 위헌
-수혜자도 1%, 왜 피해의식 주나?
-여성도 입대? 헌법 먼저 고쳐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홍 앵커
■ 대담 :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지난 월요일, 뉴스쇼에서는 민관군 병역문화혁신위원회가 국방부에 전달한 권고안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주요 화두 중 하나가 군 가산점 제도의 재추진이었죠. 이에 대해 여성단체와 장애인단체에서는 즉각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군 가산점 제도의 부활을 반대하는 여성단체들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김정숙 회장 연결돼 있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재홍의 뉴스쇼 전체듣기]

◆ 김정숙> 네. 안녕하세요.

◇ 박재홍>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가 군 가산점 제도의 부활을 국방부에 권고했습니다. 군 당국에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십니까?

◆ 김정숙> 저희들은 반대하는 입장이죠. 1999년에 이미 군 가산점 제도는 위헌으로 판결이 나서 끝난 일입니다. 이미 위헌으로 판결이 나서 끝나버린 일을 자꾸 심심하면 군 입대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올린다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이걸 부활시키려고 하는데요. 여기에 별로 혜택을 보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 제도를 쓴다고 해도요. 왜 굉장히 좌절감을 주는 계층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이런 제도를 택하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 박재홍> 회장님, 조금 전에 가산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해도 혜택 받는 인원이 적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 김정숙> 극히 적습니다. 적어요. 실제로 극히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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