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손가락’은 방송 2회 만에 12.7%의 시청률(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제작사 입장에서 함은정을 놓고 드라마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데 이어 시청률 호조세를 타 또 다른 PPL를 따내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다섯 손가락’ 측은 티아라 멤버 탈퇴 논란으로 함은정이 거론되면서 톡톡히 홍보 효과를 봤다. 시청률이 긍정적으로 나오자 이번에는 함은정 대신 다른 배우를 투입해 PPL 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은정을 내세워서 노이즈마케팅으로 한껏 띄운다음에.. 버림... (소속사 멘붕. 제작진 시치미뚝)
뭔가 광수와 은정이 당한느낌... 연예계란 무서운곳이군요..
나름 머리좋다고 자랑하던넘들이 뒤통수 제대로 한번씩 맞는다는데.. 끝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