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 추적 오는 오늘 아침 에어컨을 안틀어주는 버스 안에서
땀향기(?)에 정신이 몽롱해져갈 즈음 시큼한 냄세를 풍기는 아저씨가 옆에 오자마자 갑자기 퍼뜩 떠오른 생각인데
소변의 경우 개인의 컨디션 건강상태 그리고 섭취한 그 무엇에 의해서 색상이나 향 (맛은 모르겠고 혹시 아시는분?)등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걸 볼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땀도 소변처럼 분비물이니
인체에 흡수가 되지 않고 배출되는 성분에 향을 첨가할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 하다면 수분 보충을 겸해서 드링크제나
알약 같은 방법으로 섭취할수 있게 개발이 가능 할까요?
만약 개발이 가능 하다면 유용할것 같습니다
이온 음료에 첨가하거나
알약은 비타민과 함꼐 섭취하게 만들면 이질감도 없을것 같구요
점심먹고 월급 루팡중에 쓸대업ㅂ는 잡생각만 많아지는 오후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