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저도 초보입니다만
초보분들은 뭐가 매너지?
이러이러하게 하라는데 저게 왜 매너지?
라는걸 정리해 드리는 의미에서....
그냥 이렇게 해라! 보다는 이유를 설명해주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1. 각성 시 좋아요는 왜 보내야 하나요? 귀찮은데....
- 당신은 비경을 돌다가 일반 요정을 만났다. -> 가볍게 퇴치
- 그 요정이 진정한 모습으로 각성! -> 덱을 숟가락 덱으로 설정
-> 자신의 모든 친구에게 좋아요(메세지로 각성임을 알림) -> 바로 자신이 숟가락을 올려서 요정창에 띄운다.
이유) 왜 저렇게 해야하냐면 일반 요정의 경우도 2회 또는 여러번에 나누어 잡게 되면 다른사람에게 자동으로
도움 요청이 가게 됩니다. 따라서 요정 알람을 받는 입장에서는 이게 건드리면 안되는 일반 요정인지 각성인지
알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좋아요를 먼저 보냄으로써 이후 뜨는 요정이 각성임을 알려 쓸모없는 커넥팅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친구들을 위한 배려 입니다.
(물론 좋아요 없어도 다들 들어가서 확인하고 실망하곤 하지만요 ㅋ)
2. 숟탐은 왜 5분인가요? 빨리 확인 해서 잡아버리면 그만 아닌가요?....
- 보편적인 숟탐이 5분인 이유는 적당히 그정도 시간이면 되지 않을까 라는 느낌입니다만
정확히 따져보자면
위의 1번의 작업을 거쳐 요정을 내보냈을 경우 대략 28분 40초 정도의 시간이 남게 됩니다.
이 시간에 요정이 나왔음을 파악한 순간에 숟가락을 올리고 싶어도 BP가 모자라 못올리는 분들이 비스크의 BP인 2분을
벌어 비스크라도 올릴 시간을 줄 수 있도록하는 일종의 배려입니다.
이렇게 친구분들이 숟가락을 잘 올릴수록 카드 득 확률 업, 평균 카드의 질이 업, 따라서 다음 시즌의 카드 획득 확률도 상승합니다.
윈-윈 이지요. 잘 생각해 보세요. (친구의 친구니까 나랑 상관없다? 잘 생각해 보시라니까요....)
3. 막타가 왜 잘못된 건가요? 기회를 노린것이 잘못된 건가요?
- 기회를 노린게 잘못이냐구요? 한번 막타 당해 보세요^^
- 그게 좋으면 서로서로 막타만 노리는 사람들이랑만 하세요 ㅡㅡ
4. 남의 일반요정 왜 막타 먹으면 안되나요?
- 일반요정 퇴치 시 일정확률로 각성 요정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 다른사람이 뽑은 일반요정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득을 위해 끌어다가 내 각요로 만드는 일이에요
- 뭔가 듣기에 나쁜짓 같지 않나요? 내 AP 써서 뽑은 일반요정을 다른사람이 가로채서 이용했다고 생각해보세요.
(AP, BP = 시간 = 돈..... OK?)
P.S. 내가 뽑은 각성 먹은 막타러가 순간 너무 짜증나서 마구 서보는 글.....
P.S.2. 명불허전 오유! 오유분들 친구가 늘어날수록 순삭, 막타러 없는 쾌적한 확밀아가 되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원기옥 안에 원하는 카드 다 들어있기를......
P.S.3 결론은 친구 구해요. '고아범' 친추주세요 좋아요로 ASKY 보내주시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