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른지 한달도 안됐는데;;
역시 식물의 생장조건은 물, 온도, 빛이라는걸 실감하고있어요.
신기하게도 성체에서 자라는 자구는 성장속도가 참 빠른것같습니다.
첫번째 사진 본줄기에 있는 자구 두개가 정말 폭풍성장하는 것 같아요.
한 달 밖에 안지났는데.. 야호.! ^0^
그리고 제라늄은 아니지만 제라늄으로 불리는 벤쿠버제라늄.
빛의 양이 많아지면 잎이 물든다는것을 아실꺼에요.
몇년동안 같은 자리에 놔뒀는데 잎이 여름에나 좀 물들까말까 했거든요.
근데 겨울동안 적응이 되버렸는지 봄이 되니 꽃이 피면서 물들었네요.
아... 그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