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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2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했다.
1시간30분간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 남북관계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소상히 답했고, 질문에 답하는 농담섞인 어조였지만 "젊은 층과 소통을 위해서라면 찢어진 청바지는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며 변화와 소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소통이 찢어진 청바지 입는다고 되는줄 아쇼?
p.s
박 후보는 새로운 언론환경이 조성되면서 근거 없는 보도가 SNS(쇼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순식간에 유통되고 국민들이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상황을 우려했다. 특히 야당의 무책임한 검증공세와 이에 편승한 일부 언론의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행태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시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