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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16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딩사마★
추천 : 10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4/05/25 20:43:28
친가는 경상남도 거창
외가는 경상남도 합천
국회의원이고 구의원이고 잘모르고
일단 투표는 당보고 찍는다고 하심
당연히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후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모든 친인척 상을 치루러 모이고
정치얘기가 나와서 얘기해보니 전부 현 대통령을 찍엇음
나는 약간 이단아 취급받기에 내게 누구를 투표했냐고 물어보길래 문 후보 투표햇다고 말하니 너는 그럴줄 알앗다며 안좋게봄
근데 뼛속까지 경상도남자임 아부지께서 오늘 제사상 앞에서 친척들과 정치얘기중 박원순 시장님을 칭찬함
일을 정말 잘하고 서민을 위한다고 칭찬함
물론 몇몇 삼촌은 동의하지 않는눈치지만 인정할건 인정한다는 눈치
결론 : 뛰어난 인물은 한국의 지역감정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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