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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잉보호형 엄마?
게시물ID : baby_5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려라엄마
추천 : 5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28 07:49:16
모바일이라 음슴체로 쓸게요
지난 주말 신랑친구부부 2쌍과 송년회 겸 가족모임으로 1박2일 여행갔음
편의상 ab로 하겠음
a는 6살아이
b는 6살,3살 아이있음
울부부는 5,3,15개월 아이셋임
숙소인 펜션은 복층구조. 계단이 부실함
15갤아기가 열심히 기어오름
엄마인 나도 열심히 따라다님
근데 신랑이 밖에 나간 사이 b엄마가 나를 까기시작ㅜㅜ
이유는 애기 따라다닌다고......
그러다 b신랑이 15갤짜리가 계단을 기어다니는데 당연히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거지 무슨 소릴 하냐함. b엄마가 정색하며 자기는 그렇게 안키웠다함.

..님들 대체 이건 뭐임?
예전부터 신랑친구의 부인들이 저를 까는일이 종종 있었음
나도 까고싶은데 나보다 4살이나 많은데다 친구편만 드는 남편놈 때문에 대놓고 까진 못하는건 안비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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