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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81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hj71★
추천 : 0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4/23 17:56:45
라면상무가 기내에서 진상을 부린걸로 왜 제3자가 해고하라느니 사표내라느니 하는건가요?
기내에서 진상을 부린 것은 라면 상무 개인과 승무원, 넓게는 개인과 대한항공과의 문제인데
왜 포스코라는 배경이 끼어드는걸까요?
그리고 왜 제3자가 공기업도 아닌 민간기업의 인사에 왈가왈부할 수 있는걸까요?
애초에 처음 이 이야기를 전달한 기사제목도 "대기업 임원이 기내에서 진상부렸다"는 식으로 가해자가 대기업 임원임을 강조했었는데
만약 중소기업 말단 직원이 그동안 모으고모은 마일리지로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로 업글해서 출장가다가 진상부렸으면 이 정도로 이슈가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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