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마다...꼭 이런애들이 한반을 이루었던거 같다는..
아래 햏들 중에 기억난다,보고싶다하는 사항 3개만 골라 댓글달아보죠...


-체육시간 야생마가 되는넘들...
 비록 공부는 못하더라 체육시간만큼은 최강이죠..덧붙여 이런애들 쉬는 시간10분 헛되이 보
 내지 않습니다.10분이라도 뛰고옵니다

-그에 반해 체육시간마다 주번과 바꾸어 1년내내 체육선생님 얼굴 안보는 넘들...
 대략 안나가는 이유가 아토피성 피부염이다 성장통이 심하다..
 얄밉죠....

-조사할게 있어 손들어라면 죽어도 안드는 넘들...
 꼭 나중에 수 세어보면 한넘씩 비고...

-선생님이 나눠준 유입물 안갖고 오는 넘들...
 대략 독감주사동의서등등...1년내내 그럽니다..

-성적표 부모님 말씀란 대신 적어주는 넘들...
 예술입니다...레파토리또한 다양합니다...

-왼손으로 필기하는 넘들...
 꼭 한명씩은 있죠...나이드신선생님한테 꼭 한소리씩 듣죠...

-시험망쳤다면서 1등하는 넘들....
 시험끝나면 시험지찢고 눈물훼이크를 씁니다...

-주량, 당구점수등으로 구라치는 넘들...
 제친구는 당구점수가 237이라더군요...그자리에서 밟혔죠...

-급식 젤먼저 받는넘...
 어떠한 조건에서라도 달립니다...

-매점 메뉴 다꿰고있는 넘들...
 자신만이 정해놓은 매점메뉴들의 호칭도 따로들 잇더군요...

-보충교재 안사고 악행을 저지를는 놈들...
 그래도 양심은 있다고 자기반애들거는 손대지 않죠...

-공책검사 한다면 그재서야 한학기치 필기배끼는넘...
 또 쉬는 시간다되가면 필기하는 넘들있죠...꼭 주번이 칠판지우려면 발악하고..ㅋ

-공부는 못해도 학교에 일찍오는 넘들...
 그에반해 집이 가까운데도 지각하는넘들 해마다 있습죠...

-옆에 여학교 모르는 애가 없는 넘들...

-매일 안씻고 와 다굴당하는 넘들...
 독으로 안씻죠...겨울되면 코트에 수북이쌓인 비듬의 압박...

-게임 이론만 바싹한넘들...
 
-어쩌다 게임한판 이긴거 같고 1년내내 울궈먹는 넘들...
 아주 골치아픕니다..반에서 하수로 전락하고 맙니다

-가방에 판타지만 들어있는넘들...
 이런애들 꼭보면 온라인게임 폐인들이죠...

-수업시간표와 보충시간표 꿰고있는넘들...
 수업시작전 크게외칩니다..다음시간 국어다!

-다른학교 뱃지 줄줄이 달고 다니는 넘들...
 무슨 자랑이라고...

-지네반 일등이 다니는 학원 독으로 따라다니는 학원...

-소풍갈때 꼭 교복입고 오는 넘들...

-마지막으로 이런애들을 그리워하는 우리들...




공감한다 - 걍추
나도 있다- 걍추
이해불가 - 뒤로
초 딩    - 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