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시에 일어나선 바로 카레에 밥을 비벼먹었어요 (우리집그릇 대따큼) 그리고 바로 학원으로 와서(좀 과외식학원이라 밥같은거 직접 해먹음) 라면을 두개 끓여서 먹었고요.ㅋ(안성탕면하나 김치라면 하나) 밥도 말아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2시쯤에 다시 라면을 먹었습니다.(진라면 2개 안성탕면 1개) 그리곤 밥을 또 두공기 말아먹었죠... 그러고나니 배가 터질것 같더군요 그래서 잠시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니 4시30분경이더라고요 그래서 나가서 도넛중에 손바닥만한거 아시죠? 팥들어간거 그거 10개를 먹었고요... 그리고나서 지금 또 김치라면 하나 끓이고 있습니다. 제 몸무게요? 110kg요 키는 안궁금하시겠고... 내일부터 다이어트할거에요... 믿어요 진짜니까... 쓰고나니까 재미는 커녕 피식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