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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박원순 환상은 누가 만드는가? 반미??친중??
게시물ID : sisa_516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움은기싸움
추천 : 1/16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5/26 04:47:31
얼마전 있었던 5.19 토론회를 유튜브로 보고나서 www.youtube.com/watch?v=w1bZMH_Vlbo
박원순 후보의 환상에 대해
경계를 해야 될꺼 같아서(오유로만 박원순 후보를 접한다면 느낄 수 없는걸 느꼈거든요)
오랜만에 시사게에 글 쓰러 왔네요.
(대선 이후 멘붕와서.. 관망하는 자세로 있었는데.. 선거철.. 선거가 중요하니.. 끄적이러 왔어요)

토론회로 이야기를 시작해야 겠지요.

지하철 관련해서는 서로 조사한 곳을 근거로 대립각
전월세는 제가 특별히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수요 공급의 논리 정도로 메모를 했네요.
용산개발도 특별히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메모가 없네요..

북한인권. 여기서 박원순 후보에 대한 의문점이 들더군요!
정몽준 후보가 돌고래에 비유한건.. 왜 비유했는지 참.. 그냥 말해도 되는걸.. 정몽준 후보(캠프)의 수준이 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는..
북한인권 지원에 대해 박원순 후보가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더군요.
군대 병기본에도 명시된 바. 북한 뭐시기뭐시기(북한 군대. 북한당?.군시절때도 매번 헷갈린. 이젠 기억 안남..)을 제외한
북한 주민(탈북자)는 우리가 포용해야 할 대상입니다.
근데 박원순 후보는 북한인권 지원 감면에 대해서는 두루뭉실하게 이념적이라며 넘어가 버리더군요.
자신 스스로 북한인권 지원을 감면하면서 발생한. 이념적 문제를 만들어 놓고는. 이념적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는 대답이 과연 올바른 대답인가요??
이 부분에 대해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감사합니다.
또한 평택미군기지. 제주도해군기지에 대한 박원순 후보의 입장도 영 냄새가 나는 대목이였습니다.
또 회피성 발언을 하더군요-_- 왜 속시원하게 말을 못 하는걸까요??
<기지 필요하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문제점이 원만히 해결해야 한다.
 요 정도 대답만 했어도.. 제가 의문점을 갖거나.. 냄새 난다고 하지 않을건데..>
기지에 문제점들이 있다는건 알지만. 대한민국을 태생적으로 보면 친미. 미국과의 혈맹은 버릴 수가 없습니다. 자주 국방도 키워야 되겠지만요.
이 부분 또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감사합니다.

제주도 이야기 나와서, 제주도를 이야기 하자면
중국이 제주도를 노리고 있다는것 때매. 제주도 토론회도 봤었죠.
일단 제주도 후보들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는점에서 안심이였고.
다만.. 중국 무비자에 대한 언급은 없더군요..
중국 불법체류자가 늘어나고 있고 한반도까지 스며들고 있는거 같더군요.
이와 관련되어.. 장기 적출.. 서울 경기도 쪽에서 많이 발생하는거 같던데. 조심해야 될꺼 같더군요..(인천쪽에도 중국 무비자..)
이쪽 관련해서는.. 윗사람들도 필요한 부분이라.. 별로 개입 안 할거에요.. 스스로 몸 조심 하셔야 된다고 봐요..
(영화 아일랜드가 생각나는데.. 어쩌면 영화 아일랜드가 필요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게 만들더군요..)

제가 최근 상고사 공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현재 인터넷에 상당히 중국라인이 은밀히 침투해 있다는걸 느낍니다.
우리가 동북공정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처는 정부나 단체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만 하는동안
그리고 중국은 우리의 시장이니 중국에게 잘 보여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동안
중국은 한국을 호구로 보고, 한반도 침략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더군요..(요하문명을 기반으로 하여 조선, 고려 먹을 분위기더군요)
이 문제 또한 다시 한번 불을 지펴야 되는데.. 국내정치 이야기 하는걸로도 벅차니 원..
또한 국력이 바탕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토건. 요건 정몽준 후보가 잘 공격한 대목이더군요.
박원순 후보가 토건을 하지 않겠다고 해놓고는. soc 진행.
저의 토건(토목.건축)(인프라)에 대한 견해는
어느 후보든 해야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토목, 건축에 일하는 사람도 먹고 살아야죠)
단지 올바르게 진행되고 감시가 뒷받침되어야 겠죠.

통일. 이건 쌤쌤. 독일에 대해 배울것도 있고, 독일과는 다른 상황이므로 고찰이 필요한 부분.

1인질문 등등.(정도전,아들눈물,기업계승,나경원,서울예산.등등)

그리고 등록금 발언 해서는.. 정몽준 후보는 뭐.. 태생적 한계인거 같습니다..
사학법 이야기도 없고.. 저도 대학교 돈 많이 내고 다녔는데.. 그 돈으로 학교 확충(예술센터.병원). 그냥 지역 인프라에 기여 했다고 생각한..

마지막에 박원순 후보가 공격 잘한 대목이 있더군요.
베이비부머.ㅋㅋ 정몽준 후보의 디테일 공략이 부족한게 들어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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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키워드를 논해서.. 논점이 흩으러 졌을텐데요..
박원순 후보에 대한 오유의 환상이 논점이이에요.

앞으로 토론회를 더 지켜봐야 겠지만요.
오유만으로 박원순 후보를 접했던 저에게는
이 토론회로 상당히 경계심을 느꼈습니다
혹여 저같이 오유만으로 박원순 후보를 접하는 분을 위해
이런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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