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들 발언마냥 아직은 (미개?철모르는 애의 발언을 쓰고 싶진 않지만)

성숙치 못한 이 나라 부모들의 내 자식 교육관에 반성을 해야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후보로 보면 고승덕, 경쟁력있는 후보겠죠. 본인의 공약,가치관과 달리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한 인지도와 ,

푸근한 인상, 뛰어난 스펙,고시.행시를 동시에 패스한 뛰어난 두뇌 등등

한국부모들이 마치 원하는 자식상이 아닐까 하는 모든것을 모아논거죠

애들을 명문대에 보내야 한다고 

학원,학교에 가두며 애들 잡지만

결국은 그것은 애들을 위한것이 아닌 애들이 출세를하고 나서 

돌아오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 애들을 잡는것 아니던가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개개인에게 제대로 된 보상하나 해주지 못하면서(군대에서 온갖 개고생을 하고  

다녀와도 가산점 하나 못받고 

마치 당연한 것처럼 )

주야장창 애국심만 부르짖는 이 나라의 잘못된 국가관을 개개인에게 

강요하는것도 비슷하게 보이는건 일견 저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