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정도로 하차할 것 같으면
정준하는 몇 번이고 하차했을듯...
무한도전의 힘이
한번 고정된 멤버들이 그나마 큰 사회적 물의 안일으키고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다는 게 큰데...(일박이일은 뭐 거의 공중분해되다시피...)
길도 이제 무한도전의 일원인데 그냥 이렇게 하차하는건 너무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