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난지 이제 만 4년을 넘겼네요.
그녀를 만나고 너무나 욕심이 생겨 아이부터 만들고 같이 살아온지 3년이 된 지금, 이제서야 그녀에게 면사포를 씌워줍니다.
늦은만큼 무언가 보답을 해주고 싶은데 맨 처음 생각나는게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많은 걸 함께 한 오유가 생각나더라구요.
따뜻한 오유인 여러분의 축하 메시지로 그녀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 염치 없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http://e.itscard.co.kr/harangfa 바쁘시더라도 이 주소로 오셔서 Guest book에 저희들 잘 살라는 덕담과 축하글 남겨 주시면 제 신부에게 더없이 큰 선물이 되겠죠. 미리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추천해주셔서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함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시면 올해 꼭 솔로 탈출하실 겁니다.
우리 아들 하랑이가 그렇게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