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 요청에 "먼저 사과부터 하라"며 박 후보의 요구를 일축했다.
정 후보는 "갑자기 네거티브를 중단하자고 하냐?"며 "겁나는 것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 뒤 "박원순 후보는 본인이나 참모가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우상호 대변인은 나경원 피부과 1억원 너거티브를 했다"며 "먼저 사과하면 나도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본인이 네거티브 한다는건 알고 있네요.
그나저나 네거티브의 이유가 나경원 때문이라니 둘의 관계가 궁금해 지는건 저뿐이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