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이 뭔가요?
ㅠㅠ
오랜만에 요놈 사다가 먹었는데, 씨앗이 있더군요.
껍질을 벗겨보면 탱귤탱귤한 알맹이가...
그리고 씨앗이...
맛은 일반 귤처럼 달지는 않고,
씁쓰름한 맛이지만, 한번 껍질까기 시작하면 다 없어질때까지 멈출수가 없습니다.
뭔가 계속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ㅎㅎ
2년전인가? 화분에 묻어놓은 씨앗이....
지난 겨울에 한번 올렸었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조금 더 울창해졌습니다.
뒤쪽 화분에서 자라던 토마토가 너무 성장해버리는 바람에 ㅠㅠㅋ
키만 너무 크고 있네요 ㅠ;;
위쪽 1/3정도를 잘라내어도 괜찮을까요?
옆가지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잘라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요약)
1. 오랜만에 귤? 사먹다.
2. 씨앗 발견
3. 이 품종의 이름은 뭔가요?
4. 마지막 화분의 감귤?나무의 위쪽 1/3 정도를 잘라주어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