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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16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근두근Ω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22 18:15:50
고백까지는 아니지만
다음주쯤에 저도 좋아했지만 좋아한 표현을 못했던애가 다니는
운동하는곳에 찾아가보려고 하는데요
여기 왜 왔냐고 물어보면 머라하나해야..하고 생각하다가
그냥 사실대로 '꿈에 니가 자꾸 나와..' 라고 말하려하는데..
(요즘 거의 연속 3~4일째 꿈에 나와요ㅜㅜ)
얼굴직접 보고말하긴 좀 부끄러우니까 가까이 와보라고
한담에 귓속말로 할라구 하는데 상상해보니 너무 민망하기도하고;;
얼굴다시보는건 거의 4~5개월만인것 같네요
속으로 이 누나 뭐하는거야 라고 생각할까요ㅜ ㅠ ㅠ
남성분들 어떨것같아요 저런 상황?
얘도 저를 좋아하긴했던거 같은데 헤^-^;
리플많이 부탁해요~ 조언 있으시다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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