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어린남친... 저보다 잘난것하나없고 스스로는 본인이 잘생겼다하지만 제 주변 여자애들은 못생겼다고.. 어디서 그런 자존감을 얻었는지모르지만... 다들 헤어지라고 심지어 그나이또래 제 친구들도 그친구 나이에비해 너무 철없다고... 그래도 사랑했는데 더이상 사랑받지못하는거같아서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계속 톡이오더군요 잘 지내냐고.. 그래서 아직 절 사랑하는줄알고 다시 사겨줬지만 최근에 그녀석 사랑받으려면 꾸미라고 잘하라고... 뭘사주는건 어리니까 바라지도않았습니다 근사한건바라지도않았는데 요즘 바빠서 좀 못꾸미고다녔더니 그말하더군요.. 바라는거없이 많이 사랑해줬더니...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혼술...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벌떠벌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