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공천이라함은 당내에서 지역구 후보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이야 뭐 상향식 공천이라던가 당내 경선등을 통해 나름 민주적으로 진행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뭐 새누리당에서 잘 보여주듯이 거의 당대표- 당권자가 내정합니다.

그럼 그걸 꽁짜로 해주느냐?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시다시피 지역 구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새누리당 깃발만 걸면 시체도 당선되는 지역이 있고요.

민주당 깃발만 걸면 거의 99프로 승리 하는 지역이 있고요.

이것의 의미는 공천이 국회의원을 보장한다는 뜻이 되겠지요.

네 맞습니다. 돈받고 공천을 해줍니다. 국회의원직을 파는 거죠.

이게 당권을 장악하려는 제일큰 요인이 되겠습니다.

그럼 이얘기를 왜하느냐? 소위 친노가 당권을 잡기시작하면서 이 공천장사를 해먹을 수가 없거든요.

지난 글에서도 설명 했드시 비주류 민주당은 애초에 단한번도 정권을 만들어 본적 없습니다.

다만 지역 구도를 이용한 당권장악후 공천장사가 낙인 놈들이죠.

이게 바로 왜그렇게 민주당이 병신처럼 보이 이유입니다.

정치가 선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뭐 하다 보면 질수도 있고 잘하면 이길 수도 있는 것인데

평소 잘하는거 쥐뿔도 없다가 꼭 선거 끝나면 누구 탓하고, 당권 싸움이나 할라고 하는게

소위 진성민주당놈들입니다.

물론 새누리당은 더 드럽습니다만, 말할 가치도 없으므로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