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중헌 보아라...결국 파국이다.. 이거 중독되가지고 진짜 저도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막 저렇게 말투 따라하고있어요 ㅠㅠ 어떡해요 ㅠㅠㅠ 오늘도 막 보일러 30분동안 틀고 오래튼거 같아서 껏는데 양치하러 동생이 바로 들어간거에요 그래서 제가 막 혼잣말로 보아라..결국..끄지말았어야됬다 ...이러면서 막 혼자 무섭게 저러고 말하고 있고 세수하고 나와서 거울보고 스킨로션바르는데 거울보면서 봐라..결국 오징어다.. 이랬는데 옆에 동생이 뭐라고??!!!이래서 걍 혼잣말했다고하고 순간 내가 뭐라했나 놀랬어요 ㅠ 통장잔고보면서 보아라..결국..파국이다..라고 말로는 안하고 속으로 생각하고있고 이게 말을 안따라해도 속으로 계속 따라하고있어요 어떡하죠? 방법 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