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추적한 날씨에 닭볶음탕과 전이 생각났다.
go~!
중간에 돼지고기가 설게 썰어져 들어있는 옛날 부침개.
고소하니 맛있다. 기름도 매일 갈아서 요리하시는것같다.
이렇게 전 중간에만 돼지고기가 살짝 들어가있다.
고기가 막~! 들어가있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 난 괜찮았음.
막걸리가 빠질수없디!
반정도 따라 마신당.
가득 따르면 왠지 배부름.
주방에서 압력솥에 닭을 한번 익혀서 나오는듯.
매운거 전혀 못먹는 나에겐 색깔부터 엄청 매워보였다!
칼칼하고, 역시 매움 ㅋㅋㅋ
매운거 그냥저냥 잘 드시는 분에게는 괜찮을듯.
닭볶음탕 매워서 막걸리 많이 마시다 보니 꽤 알딸딸한듯 '-^
닭고기는 시중에 잘려있는걸 사다 쓰는지 엄청 조각이 작았음.
그래서 떡도 좀 먹고~
감자도 한입 먹고~
이건 아까 처음에 까먹고 못올린 사진이용~
옛날전(3장) + 막걸리2병 + 닭볶음탕 = 37,000원 나옴
호호 다이어트는 저멀리~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