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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웃어버린 기도^-^①
게시물ID : humorstory_51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챨스
추천 : 5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2/16 21:22:39
*하나님도 웃어버린 기도 *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화이팅! 
- 로버트 - 

하나님, 
꽃병을 깬건 도날드예요. 
제가 아니라구요. 
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 
- 대니 - 

하나님, 
하늘만큼 크고 
지구만큼 힘이 세세요? 
너무너무 멋있어요. 
- 딘 ㅡ 

하나님, 
돈이 많으신 분이세요? 
아니면 
그냥 유명하기만 하신 건가요? 
- 스티븐 ㅡ 

만일 
알라딘처럼 마술램프를 주시면, 
하나님이 갖고 싶어하시는 건 다 드릴게요. 
돈이랑 체스 세트만 빼구요. 
- 라파엘 ㅡ 

사랑하는 하나님,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사랑을 담아서 데레사 ㅡ 

하나님, 
지난번에 쓴 편지 기억하세요? 
제가 약속한 것은 다 지켰거든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직도 
준다던 조랑말을 안 보내시는거예요? 
- 루이스 ㅡ 

하나님, 
왜 한 번도 
텔레비전에 안 나오세요? 
- 킴 ㅡ 

하나님, 
만일 내가 하나님이라면요, 
지금 하나님처럼 잘 해내지 못할 거예요. 
하나님 화이팅! 
- 글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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