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시 야자가끝나고 저녁에 집을가려고 신발을 갈아신는데 갑자기 6개월쯤 되보이는 고양이가 앵앵울고있는거에요... 오늘 모두알다시피 비가왔죠ㅠㅠ 걔몸은 비에젖어있고...ㅠㅠ 정말 이 아이를지날칠수가없어서 집을 구해다주려고했지만 아이가 자꾸 절 쫓아와서 ㅠㅠ 겁을줘도 아직 새끼라 잘 몰라요... 그 아이버리고 뛰어오는데 마음이정말아프더라고요....이럴때 여려분이면 어떻게했을것같아요??냉정하게버리고오나요..ㄱ긑까지 책임줘주나요ㅠㅠ 그전 그냥 지나치질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