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쯤에 방학해서 지금까지 거의 일주일 이상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빈둥빈둥 놀고만 있는데 부모님이 너무 잘해줌 ㅠㅠ 엉엉

오늘도 12시에 일어나서 그냥 취권 티비로 보고 있는데 엄마가 ㅋㅋ장보고 와서 

삼겹살이랑 치즈 돈까스랑 꿀떡이랑 우유 빵등등 온갖 먹을거리를 나 먹으라고 사옴ㅋㅋㅋㅋ 

배고플테니 삼겹살 구워 먹을랰ㅋㅋ ㅠㅠ 

집에 이미 맛있는거 많았음 엄마가 나 잘동안 유부 초밥 해먹으라고 만들고 갔었는데ㅋㅋ 

1층이 가게고 2층이 집이라서 ㅋㅋ 많이 왔다갔다 하심..ㅋㅋ 

아빠는 어제 책상에 용돈 올려주시고 가공 으어어엉 

대학때문에 계속 타지에 있다가 올만에 집왔는데 적응 안됨ㅋㅋㅋ

사실 자랑하고 싶었는데 자랑할만한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글 씀요 ㅋㅋ

다들 부모님한테 효도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