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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엄마몰래 조용필 앨범산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75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awky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4 00:26:59
집에 밥이없으니 음슴체

아빠는 몇십년차 조용필의 열혈팬임 근데 엄마랑 결혼한이후로 콘셔트는 물론 태잎바께 못사들었다고 했음

근데 이번에 19짐 hello가나옴!! 아빠에의해 조용필의 태양의눈 아리랑 킬리만자로 모나리자 물망초등 하여튼 어릴때부터
 여러 조용필씨의 노래를 듣고자라서 좋아함 아주 좋아함 그래서 앨범을 사야만 했음

but 엄마라는 넘사벽이 우리집 돈방석을 막고있기에

아빠랑나는 작정하고 몰래 앨범을 사기로함 아 참고로 멜론 엠넷으로 듣는것은 아빠와 나의 취향이아님

필자는 에픽하이팬으로 전집을 가지고있을정도임 진짜 막 사고싶은건 앨범사고 나머진 멜론.(근데 무슨이유인지 아빠꺼는 하나도 못사게함)
 여튼 하루종일 방콕인 우리 엄마의 눈을 따돌리고 택배를 받을곳이 필요했음

그래서 우리는 엄마가 교회를가는 수요일 저녁을 노리기로함!
   하지만 택배는 수요일저녁까지 보내라면 보내주는 금장버스 돌직구 갱콜이아님 한 내일오려나? 하면 이틀후에 오는 마법을 가지고있음

그래서 우리는 월요일날 택배를 시킴


















오늘옴ㅋ
배고프다 치느님좀 보고싶어요 엄마가 진짜 밥을 안해주세요 쌀도 뺏어감 흥부놀부같아
전곡 노래 다 괜찮네요 개인적으로 헬로에서 버벌씨랩할때 약간의 기계음만 넣고 플로우도 평소대로 했으면 아주 좋았을거같음
1,2,8번트랙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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