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어두웠다 밝았다 하길래
영화상으로 며칠은 지난줄 알았더니
곧이어 이어지는 대사에서는 조금전이라고 한다.
보아하니 조명도 제대로 못쓰고
없는 예산으로 어렵게 어렵게 찍은 모양이다.
영상은 아름다운데 ...
그 안에서 흘러가는 사건들은 참 ...
불편하고 가슴아프다.
뭐라 말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