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분당에서 서식하고 있는 잉여 여자사람입니다
매일 같이 오유에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어제도 저는 잉여친구와 수다떨고 놀며 잉여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우리들의 대화는 주로
"야 너 오늘 베오베 봤냐?"
"응 나 그거보고 울었어"
"나도! 베오베 글 보고 인생의 길을 찾았어"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오부심 쩌는 잉여들이에요
그러던 어젯밤 투모로우팩토리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읽었습니다.
저는 다른 분이 먼저 커피쿠폰을 채갈까 조마조마하며 메일을 보냈고
오유친구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뚜둥~
천사같이 아름다우시고 마음도 고우신 투모로우팩토리님으로부터
커피쿠폰이 도착했네요^^
약속한 인증샷 올립니다!
오유는 정말 정이 많은 곳인거 같아요 헤헤헤헤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