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친구랑 거제도가면서 야경찍고 거제도주변찍고할려고했는데
막상 가는길에 어디서 뭘찍어야할지모르다가
우선 문동폭포가서 폭포 물줄기를 장노출로담고 빛이아예없어서
후레쉬로 위아래 비춰가며 찍고
그뒤에 바람의언덕 가자고해서 바람의언덕 풍차나찍으러갔었는데
삼각대 머리부분이 고정이안되서. 그거때문에 낑낑거리다가...
12시지나니 불이다꺼져버렷네요..
그래서 못찍고.. 그뒤에도 카메라가 고정이안되고 계속 머리가누워서..
낑낑대며 황령산이나 한번더가자하면서 찍엇네요
거가대교랑,부두사진 찍고싶은데 포인트를모르니 그냥 부산으로복귀후
황령산이나찍고 집으로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