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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평생 거짓말했던 박정희))
게시물ID : humorbest_517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aculpa
추천 : 111
조회수 : 5335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3 16:10: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3 15:06:30

(( 한평생 거짓말했던 박정희))

1. 박정희는 1961년 군사반란을 일으키고 과업이 성취되면
“참신한 정치인들에게 정권을 이양하고 군으로 돌아가겠다” 고 했다.
첫 번째) 거짓말이었다.


1. 박정희는 63년 3천명의 방청객과 생중계된 상황에서 정치를 민간인에 넘기고 대통령은 출마하지 않겠다 는 소위 민정불참 선언을 했다.

두 번째) 거짓말이었다.
(박정희는 1962년과1963년 사이에 민정이양과 군정연장 공약을 4번이나 번복했다)


1. 박정희는 67년 삼선개헌에 관한 기자 질문에,
“정치인은 진퇴를 분명히 해야 한다”~“나를 제2의 이 박사로 만들 셈이냐”며 장기집권을 하다 국민들에게 쫓겨난 이승만처럼 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세 번째) 거짓말이었다.


1. 박정희는 67년 국회의원 선거 때 "나는 헌법을 고쳐서 3번이나 대통령이 될 생각은 절대로 없다. 내가 3선 개헌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정치적인 모략이다” 라고 말을 했다.
네 번째) 거짓말이었다.
1969년 박정희와 공화당은 날치기로 삼선개헌안을 통과시켰다.


1. 박정희는 68년 신민당 국회의원 김상현과의 청와대회담에서 "만약에 내가 장기집권 한다든가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한다고 하면 야당이 극한 투쟁을 해도 좋습니다. 내 임기가 3년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내가 만약 장기집권 한다면 金兄이 극한투쟁에 앞장서시오” 라고 말을 했다.
다섯 번째) 거짓말이었다.
김상현 의원은 박정희 영구집권을 위한 유신선포 직후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무참한 고문을 당하기까지 했다.


1. 박정희는 71년
대선유세 중 장충단 공원에서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부정부패를 뿌리 뽑은 후 정부에서 물러 나겠다”,
요즘 야당 사람들은 나를 이번에 또 대통령으로 뽑으면 총통제를 실시하여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할 것이라고 인신 공격하는데 이 자리서 분명히 말하거니와 내가 한번만 더 뽑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이 기회가 마지막임을 확실히 해 둔다”고 했다.
여섯 번째) 거짓말이었다.
(야당의 주장대로 박정희는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했다)


1. 75년 박정희는 신민당 김영삼 총재와의 만남에서 김영삼이 "유신 헌법을 빨리 철폐하여 멋진 민주주의를 하자" 고 이야기하자 눈물을 흘리며 “김 총재, 나 욕심 없습니다. 집사람은 공산당 총 맞아 죽고, 이런 절간 같은 데서 대통령 오래 할 생각 없습니다. 민주주의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일곱 번째) 거짓말이었다.
박정희는 78년에 또다시 체육관선거를 통해 임기 6년의 제9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김영삼은 박정희가 처음부터 속이려고 연극을 한 것이라고 한다)박정희는 오직 자기의 권력 유지를 위해 감시, 협박, 매수, 미행, 전화도청, 연행, 세무조사감금, 고문, 테러, 살인, 사건 날조 등등 악행이라고는 생긴 악행은 다 저지른 인물이다.

- 前대구카톨릭대 교수(역사학) 최상천 -
- 너무나 많아서 생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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