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좋지 않은 글을 쓰게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저는 87년생 남자입니다. 남동생이 있구요
저희 집은 지금 이혼의 문제에 처해저있습니다.
이 문제는 아빠라는 사람때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약 15년동안 어머니에게 폭력을 썻던걸 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허리가 않 좋으시고요
장남인 제가 크면서 그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완전히 쓰고 있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요즘에도 싸울때 저희들이 없으면 폭력을 쓰고 있는걸로 압니다
젊을때 저희 어머니는 너무 싫어서 도망도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저를 보고 참기로 했구요
부모님이 젊을 때는 정말 자주 싸웠씁니다
네 싸우는건 좋습니다 부부싸움이라는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폭력이 들어가면 되겠습니까?
저희 형제가 크자 이번에는 집안 물건을 부시기 시작합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 그리고 성적인 욕까지요 그리고 어머니한테는 바람도 핀다고 합니다 부모님 둘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가게에 계십니다 휴일에는 아빠는 산에 가고 어머니는 집에 계십니다 그나마 휴일도 잘 쉬지도 않으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바람을 필 시간이 있겠습니까? 아빠혼자 어디 가게되면 저와 어머니가 가게에서 하루종일 붙어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바람을 핀다는게...... 
저희 집은 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지금은 넉넉하게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빠라는 사람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화를 냅니다 그리고 이번에 싸우면서 느낀건 3명다 이용당했다라고 느꼈습니다
다 같이 고생해서 이만큼 까지 왔는데 사람이 정말 이기적입니다 시키는거 안하면 그냥 사람을 무시하고 욕을 합니다
오늘도 자기 맘대로 전에 있던 가게를 내놓고 다른가게를 얻고 돈을 다 가져가버렸습니다
평소에 어머니에게 돈도 주지않습니다 하루하루 시장 볼 돈 1~2만원이 전부입니다 이것도 많다고 지랄합니다 평소에 돈 다 빼돌린다더니 어쩌느니 이렇게 1~2만원 주면서 싸우면 돈 절대 안줍니다 천원도 안줍니다
게다가 물건도 뺐어가 버립니다 옷,가방,화장품 자기가 사줬다면서....... 버리고 뻈고 부시고,,
그리고 싸움 끝나면 돌려줍니다..어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집에 차도 하나있습니다 아빠라는 사람은 면허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잘났다고 타고 다닙니다
그리고 몇달전에 중국에서 불법으로 운전면허증 만들어 달라고 친구한테 부탁하고 사기 2번이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카라는 새끼한테 부탁해서 또 사기 먹었습니다 완전 인간도 아니죠..
한새끼나 당한새끼나 저런 범죄를 저지르고도 떳떳합니다 이돈은 그냥 준거랍니다 우리 3명한테 돈주느니 
그냥 버리는게 낫다고 합니다

내용은 이정도 입니다 더 많은데 생각이 나질 않내요,,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꼭 이혼 할겁니다 꼭 저 아빠 같지도 않은 인간이랑 살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껏 아빠라는 사람이 부셨던 물건 사진들과 동영상 녹음 파일도 다 있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그리고 저 조카 라는 새끼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시고요 제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집 가게 전부다 아빠라는 새끼 명의로 되어있어서 큰일입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도 어머니가 공동명의로 하자고 하니까 부동산에서 욕을하면서 안된다고 했다 더군요
저는 진짜 우리집 이혼 안하게끔 정말 노력했는데 저 아빠라는 사람이 자기 스스로 그나마 남아있는 정을 떨어뜨려주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지금 저희 3명이 가지고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생활비도 보험든걸로 대출받아서 쓰고있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화나서 글이 엉망입니다만 이해해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