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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망각하지 않아도 잊지 않아도 잊어버리는 것이 있다.
게시물ID : freeboard_293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imar.16★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4/02 02:04:47
다들. 단지. 길어봐야 3년전의 기억을.
그리고 3년중 2년의 공백을 두고 가진 추억을.
지금에 와서는 웃고 떠드는데 필요한 안주로 여길 뿐.
지금에 와서는 나는 지금은 다 잊었다고.
현실이 중요할 뿐.
현실의 진행을 위한 복선을 깔고.
또 다시 감정을 분출할 목표물에 대한
자신은 이제 깨끗하다는 광고를 서로에게 씌울 뿐.
그리고 서로 합리화를 해줄 뿐.
결국. 나 자신도 웃고 떠듦을.
자신이 부끄럽군요.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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