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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아무나 야구기자가 되구나
게시물ID : humordata_517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유ㅓㅏ
추천 : 3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5/08 13:21:41
#패턴 변화의 승리 박찬호는 삼진을 낚을 때는 주로 커브를 결정구 삼아 던졌지만, 그보다는 포심 패스트볼을 앞세워 던진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지 언론에서도 박찬호가 포심 패스트볼을 주로 던진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진단했다. 박찬호는 메츠 타자들이 가라앉는 투심 패스트볼에 강한 것을 간파하고 포심 패스트볼을 많이 던졌는데 그게 호투의 원동력이 됐다는 것이다. 포심 패스트볼은 손가락 4개를 실밥에 걸치고 던지는 직구다. 회전을 뒤로 걸어 볼끝이 살아나도록 하는 구종으로 손가락 2개를 실밥에 걸어 좌우로 가라앉는 것으로 타자를 현혹시키는 투심 패스트볼과는 궤적이 다르다. 쉽게 말하면 정통 직구다. 박찬호는 포심 패스트볼을 내세워 이날 최고 구속으로 시속 150㎞(93마일)를 찍었는데 그 덕분인지 “팀포와 리듬이 좋았고, 대단히 공격적이었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를 받았다. <안승호기자 [email protected]>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포심이 실밥 네개를 걸치고 던져서 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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