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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6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으으아올★
추천 : 1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4 06:28:19
초딩3~4학년 쯤이였나?? 여동생이랑 오락실 갔다가 삥뜯긴게
생각나서 풀어봄 제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오락실 가려고하면
시내로 버스타고 나가야됫었음 철권이 하고싶어서 여동생 데리고
가치 오락실을 갔는데 난신나게 오락하고잇고 동생은 돌아댕기면서
구경하고 잇엇음 한창 하고잇는데 고딩쯤 되보이는 누나 둘이서 오더니
그중 한명이 꼬마야 누나 이백원만 빌려주면안되? 요러면서 삥을
뜯을라고 하는거엿음 2~3초 정도 이런저런 생각 하다가 누나가
예뻐서 돈을줬음 그리고 다시 오락 하고있는데 동생이 나한테 오더니
오빠 저언니들이 나 이백원주면서 하고싶은거 하라고 돈주고
갔다고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경만하니까 불쌍해보여서 내 돈삥뜯어서 동생 준거였음ㅋㅋㅋㅋ
홍길동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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