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계탕 칼국수라는 이름에 매우 모범적이고도 아름다운 자태에 푹 빠져서
한달에 두어번 씩은 먹으러 가고 있습니다.
닭은 챱챱 찢어서 매콤 새콤한 소스에 푸욱- 찍어서 먹고
담백한 닭국물에 소스 살짝 뿌려서 쫄깃한 손칼국수 면발과 함께 후르륵 쩝쩝 흡입하고 나면
세상이 행복해집니다.
닭느님의 위대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