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드디어오늘 수술하러 갑니다..
게시물ID : animal_43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꽁꽁꽁꽁꽁꽁
추천 : 4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4/24 08:41:38
저번에 오유에 우리 꽁이 수술하러 간다고 
응원해달라 했는데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11시에 가네요 ..

아 진짜 한숨도 못잤어요..
사랑하는 우리 구공아!!! 잘 할수 있어 잘 견딜수 있어!

얼마나 아플까...
언니가 미안해.. 정말 많이 .. 내가 대신 아파야 하는데
..

잘하고 오자!!!

수술하는동안 북어나 푹 삶고 기도나 해야겠어요..

아 재발되서 다 퍼져서 재수술이라..
너무 무서워요 진짜... 손이 계속 떨리고..


구공! 사랑하는 언니딸..
잘 견딜수 있지? 언니가 우리 꽁 미워서 아프게 하는거 아니야...

정말 많이 사랑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제발 잘 견뎌만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