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6S+사면서 4S는 그냥 꺼두고 있었는데요.
어제 우연찮게 4S를 만지작거리다가 전원을 켜두고 있었거든요.
(6S+ 몇 달 쓰다가 4S 보니까 너무 귀엽더군요 ㅋㅋ)
... 그러다가 전화가 왔는데, 6S+랑 4S가 동시에 벨이 울리더라구요?
신기해서 4S로 전화를 받았는데 통화도 잘 되네요?
참고로 4S는 서비스 안됨 상태이고, 와이파이만 되고 있습니다.
유심은 예전걸로 그대로 들어 있구요.
통신사도 두 대가 다릅니다(KT -> SKT).
아이튠즈 동기화도 되는 것 같은데 아직 안했습니다.
이거 저만 신기한 건가요?
이걸 잘 이용하면 번호 하나로 전화기 두 대를 쓸 수 있는 걸까요?
제가 아이폰을 쓰기만 오래 썼지 동기화니 유심이니 이런거 잘 모르거든요.
원리가 뭔지 아시는 분께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