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크롬으로해야되요!
2탄- 스티브를 살렸을때
*불길이 잡혔습니다. 사상자:트로이*
스티브:휴우, 긴박한 상황이였어. 끝나서 다행이군.
크리스티나: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가있어!?
스티브:그는 천벌을 받았어. 우리를 죽일려고했다고!
크리스티나:그래? 내가 보기에는 그가 당신을 살려준거같은데. 그의 최선의결정은 아니였던거같지만.
스티브:웃기는군.
방문객:둘이서 아는사이야?
크리스티나:응. 나와 스티브는 몇년전까지만해도 같이 일하던 "불행"이 있었지.
스티브:말해봐 크리스. 너는 트로이의 분야에 같이 일하는걸 바라고있지 않니?
리오넬:자네들, 길을 찾아야되는거 아닌가?
스티브:우리들은 당신같이 늙지않았어요. 우린 걸으면서 메세지를 보낼수있다고요.
크리스티나:본현관은 불에 의해 완전이 부숴졌어요. 지나갈수가 없어요.
스티브:나도 마찬가지야. 다음층으로가는 계단을 찾았어.
크리스티나:나도.
리오넬:여기에도 하나가 있군. 올라가볼까?
크리스티나:그러죠.
스티브:좋아, 위로 올라가고있어.
*B2층 스캔중...*
스티브:우리의 방문객씨께서는 굉장히 조용하시네. 당신은 무슨일이지?
방문객:나? 난 여기에서 일하지 않아. 난 그저 배달하러 온거지.
스티브:배달? 맞춰보지. 타이어? 팝업책(펼치면 안에서 물건들이 3D로 나오는 책)?
방문객:아니, 문방용품들이야. 그것들은 참 이상한 추측이였어. 근데 여기에선 무엇을 하는거야?
스티브:생각해보니 좋은질문이네. 대체 여기서 무엇을 하는거지, 리오넬?
스티브:...메세지 받은거 알아 리오넬.
스티브:잊어버려, 대답을 기다린것도 아니니깐말이야.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 누구도 페닉스 기업본사에서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 몰라.
크리스티나:이 회사는 별 이상한것들을 사. 화장실 좌석, 기타, 말만해. 그다음, 선착장에서 이익도없이 팔아벌이지. 우리 모두가 뭔가 그뒤에있다는걸 알아.
스티브:하지만 월급이 꽤 짭잘해서 우린 여기에서 일하고있지. 뭐, 크리스티나는 아무도 그녀를 받아주지않기때문에 여기로 온거지만 말이야.
크리스티나:내가 리오넬한테 심각한질문좀하게 좀 닥치고있을래? 난 그 앵무새들에 대해서 알고싶어.
방문객:...앵무새들?
스티브:아, 그 이야기! 내가 설명하지. 우리 회사는 일년동안 계속 살아있는 앵무새를 박스채로 받고있었는데, 한 천개정도는 되더군. 신만이 그들이 산 앵무새 갯수들을 알지.
크리스티나:하지만 그 다음에 앵무새들은 아무도 보지 못했어. 아무도 누가 앵무새들에게 무엇을했는지 몰라. 동물권리법사건일지도 몰라.
방문객:와, 정말 이상하군. 리오넬,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던거야?
리오넬:우리는 피닉스를 위해 앵무새들을 사고있었어.
스티브:이해가 안가.
리오넬:안가도 되네.
크리스티나:내 질문에 대답이 되지 않았어.
방문객:누구 2층에서 흥미있는거 찾지 못했어?
스티브:아니.
리오넬:아무것도 없네. 애초에 이 건물의 대부분은 창고용으로 쓰고있으니까.
방문객:근데 애초에 당신들이 이 건물 구조를 알아야하지않아?
크리스티나:이건물에서 우리들은 매우 제한되있어. 이건 당신 요청중 하나가 아니였던가, 리오넬?
리오넬:사실대로 말하자면, 나는 여길 매우 적게 방문한다네. 나는 이곳이 무엇을 저장하고있는지는 알고있지만, 이곳의 구조는 조금밖에 모른다네.
스티브:맞아. 당신이 온다고 한주전부터 통지에 있더군. 오늘은 무슨 특별한 날이던가?
리오넬:그냥 좀 돈문제들을 풀고있었지. 그 어느것도 이 방화를 일으킬 이유는 없을텐데...
*계산완료.*
*B2층에 화재. 구출하지 못할 사상자한명.*
*후보:리오넬,스티브.*
스티브:이런 젠장! 또야!?
방문객:리오넬과 스티브중에서 한명이 죽을꺼야..
리오넬:이 회사의 사장으로서, 나를 살려줄꺼를 요청하네.
크리스티나:그딴소리하지마! 제발, 스티브를 살려줘.
크리스티나:왜 이 불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리오넬이 그배후에 있을꺼야.
크리스티나:하지만 스티브는 아무잘못도 하지 않았어!
스티브:내편을들어주는건 고마워, 크리스. 하지만 이미 방문객씨는 나를 한번 살려줬어. 이번은 그의 선택이야.
리오넬:내 생명이 당신의 손안에 있네, 방문객양반. 나를 만약 살려준다면 돈은 두둑히 주겠네.
크리스티나:이건 돈에 관한게 아니야 이 나쁜놈아!
스티브:둘다 시끄러워. 안이 점점 더워지는군. 이제 방문객씨의 차례야.
*긴급. 지금 당장 보안 시스템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대화시스템은 당신의 결정이 만들어지기전까지 잠금상태가 됩니다.*
(누굴 살려야할까?)
일단 먼저 크리스티나쪽 문을 잠근후 스위치를 키고 화살표를 누른다.
화살표를 누른다.
(자, 여기서 엇갈린다. 리오넬을 물에 잠겨 죽게할것인가? 아니면 스티브를 불에 타죽게할것인가?)
-----리오넬을 살린다-----
스위치를 끄고 화살표를 누른다.
화살표를 누른다.
화살표를 누른다.
-----스티브를 살린다-----
스위치를 끄지않고 화살표를 누른다.
스위치를 끄고 화살표를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