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고, 짜증이나므로 음씀
오늘 아침 늦잠을 자고 차도 잘 안잡히고 결국 지각을 했음 덕분에 짜증이 솓구친상태였음
그 때 윗층에서(사무실문을열어논상태) 설교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딱봐도 저건 교회 믿으라고 전도하러 다니는 사람이겠구나~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설교가 너무 길어지는거임 평소에도 교회를 경멸했던터라 아오-_-(본인은무교)
그러면서 내심 나한테도 와줬음 좋겠다하고 생각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몇분 뒤 바라던대로 아줌마가 문앞에 서 계심 ㅋㅋ아줌마는 다짜고짜 설교를 시작하심ㅋㅋ
"태초에 하나님 아버지가 %$^&@ 부모님 잘되고 @#$$^#% 믿어야 천국을 가고 @##^@!#$ 항상 우리 곁에 $&^$^........."
오쉣더퍽 듣기만 해도 반박하고 싶은 즐거운 말들을 가득가득 하시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교회 싫어하구요 그리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ㅈ"
"하나님이 공기도 만드신거니까 숨쉬지 말고 죽어서 지옥가세요"
하고 쿨하게 등돌려서 나가는 아...줌마...
아.......................................................................................................................................................................................
.............................................아??????????????????O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