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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가전 보면
게시물ID : soccer_51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3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7 01:04:18

아직도 선수구성이 끝나지 않은 느낌 그냥 국대 처음 만들어진 느낌이네요..

특히 오늘 윙백자원들 그리고 구자철 기성용과 함게 허릴 잡아줄 선수는 최악이네요..

골 실점 상황을 보면 최종수비수에서 깔끔하지 못한 볼처리가 항상 문제였고 네번째 골같은 경우 라인을 지키지 않고 성급히 뛰쳐나간 행동이 빌미가 되어 바로 먹혔네요..

올림픽 때도 느꼇지만 향후 국대는 공격수가 아닌 기성용 구자철 두 선수를 중심으로 빌딩이 되어야 할거라고 보입니다. 그들이 우리 국대의 핵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시프트? 글쎄요.. 공격수에 맞춰진 전술도 필요하겠지만 팀 전술의 본질은 미드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보이거든요..

지동원 손흥민 박주영 이동국 공격자원 나무랄때없는 느낌입니다. 이청용은 많이 올라와 있네요..

감독이 항상 파리목숨이긴 한데 조감독 처럼 바꾸는 건 정말 아니였죠. 그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거 같네요..

최강희감독 준비 많이 하셔야 할듯 싶어요.. 이번 평가전 보니.. 오늘 그리고 느낀건 강팀일수록 플레이는 간결하고 치명적이라는 것.. 그리고 개개인의 플레이의 수준 그리고 팀원으로서의 플레이가 조화를 이루어야 팀이 강하다라는 걸 느끼네요..

4:0 뭐 그정도가지고 5:0도 있었고. 옛날 청소년 축구에서 브라질 프랑스한테 탈탈탈 털리던 시절도 있엇는데요..

아직 팀이 완성되지 않았다라는 것 월드컵 예선이 50%를 넘겼는데 아직 팀수준은 20%도 맞춰지지 않았다라는 걸 다시 한번 재확인 시켜주는 평가전인듯 싶네요..

아 그리고 언제쯤이면 선수 축구인이 축협회장이 된답니까.. 기업회장이 감투쓰듯이 축협을 맡는 거 현실적으로 그런가보다 하지만 오늘 수케르가 크로아티아 회장으로 나오는 거 보면서 우리는 언제쯤 저렇게 될려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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