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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see now?" -시티 라이트 中
게시물ID : humorbest_517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이오니어
추천 : 203
조회수 : 1644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4 00:11: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3 17:42:20

본 내용은 영화 '시티 라이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6747











찰리 채플린은 집이 없어서 아무데서나 잠을 청하는 가난한 부랑자 입니다.












어느날 찰리는 꽃을 파는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립니다.




주머니를 털어서 나온 동전 하나로 꽃을 사죠.



하지만 소녀는 찰리가 부자인 줄 압니다.







잠자리를 찾아 헤매던 찰리는 술에 취해 자살하려는 한 부자를 구해줍니다.


부자는 찰리를 생명의 은인이라 생각하고 그의 집으로 초대하죠.


그리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자동차든 돈이든 무엇이든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매번 백만장자 노릇을 하기란 힘들었지만 찰리는 최선을 다합니다.







매번 부자에게 신세를 질 수 없다고 생각한 찰리는 마지막으로 1000달러를 부탁하고 전부 그녀에게 갖다줍니다.







수술 후 시력을 찾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그녀와


반대로 다시 가난한 부랑자로 돌아온 찰리.







찰리는 그녀앞에 설 자신이 없었지만 그녀는 가난한 부랑자를 보고 꽃 한송이와 동전 한닢을 쥐어줍니다.


처음 둘이 만났을 때 찰리가 꽃을 산 것처럼.










"You can se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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