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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 더 헤이그 정재민 판사의 우리땅 독도이야기 방송
게시물ID : sisa_382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어뿔라
추천 : 1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4 15:06:21

 

독도는 현재 경상북도에 속해 있는 화산섬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동쪽에 있는 영토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독도를 우산도, 삼봉도, 가지도라 불렀으며 울릉도 주민들은

돌을 독이라고 하고 돌섬을 독섬이라고 했습니다.

 

독도가 오늘날의 이름인 독도로 처음 쓰인 것은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의 보고서에 의한 것입니다.

 

 

경위도상으로 북위 37도 14분 18초, 동경 131도 52분 22초 지점에 있는 대한민국의

가장 동쪽에 있는 영토입니다.

 

독도는 동해의 해저로부터 해저의 지각활동에 의한 불쑥 솟구친 용암이 오랜 세월동안

굳어지면서 생긴 화산성해산입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 2개의 주섬과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이 되어있고, 각각의 암초들은 물개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등 각각의 생김새에 따라 이름이 다양하게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독도는 천연기념물 336호로 독도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독도 인 더 헤이그는 국제법을 전공한 현직 판사인 정재민 판사의 논리적이고, 치밀한 자료 실증과

법리 해석을 통해 정교한 역사추리물과 박진감 넘치는 법정 스릴러가 만난 작품입니다.

 

일본에까지 영향력을 끼친 가야의 해상활동으로 미루어 독도도 가야의 영토였으리라는 가설을 세우고

그 증거가 담긴 가상의 고대문헌 가락국기를 한국의 독도 소송 승리의 핵심적인 카드로 내세웁니다.

 

 

도하와 은성, 서준이 가락국기의 비밀을 담은 암호문을 풀고 일본의 고대 유적을 추적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빼어난 역사추리소설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비록 가상이기는 하지만 정재민 판사가 상상해낸 일본의 비미호 여왕의 무덤, 김수로왕의 모신 사원,

가야 유민의 대형 선박등은 실제했음이 분명하지만 역사속에 묻혀버린 한국의 빛나는 고대사를

독자들의 머릿속에 복원시킵니다.

 

 

정재민 판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과정을 마친 후에

현재 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를 읽고 뒤늦게 습작을 시작한 그는 사법연수원생 시절 단편 배려로

공무원문예대전 입상후 사법연수원생들의 치열한 생활을 그린 장편 사법연수생의

짜장면 비비는 법을 펴냈습니다.

 

이 작품은 KBD 라디오극장 극화로 방송되었고, 드라마 제작사에 판권이 팔렸습니다.

 

2009년 한일간 독도 국제소송을 다룬 장편 독도 인 더 헤이그를 하지환이라는 필명으로 펴냈습니다.

 

이 작품은 포털 다음에 연재중이며 법관이 왜 소설을 쓰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법관의 일과 소설사의 일은 닮았다며 법관은 거짓들 속에서 진실을 찾고, 소설가는 허구들을 통해서 진실을 말한다.

 

어느쪽이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위한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소설 이사부로 제 1회 포항국제동해문학생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정재민 판사가 유스트림을 통해서 우리땅 독도이야기를 해주는데요.

 

대한민국 외교부의 소셜방송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이 좀 더 독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들어야합니다.

 

4월 24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정재민 판사의 우리땅 독도이야기르 소셜방송 유스트림을

통해서 보실수가 있습니다.

 

http://www.ustream.tv/channel/livemofa

 

대한민국 사람들이 독도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우리땅인데 그만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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