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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에서 나고 자란 좌파 정치인들
게시물ID : humorbest_517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BK양념통닭
추천 : 63
조회수 : 641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4 02:21: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3 19:18:5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6359

통합진보당 유시민, 경상북도 경주시




故 노무현 16 대통령, 경상남도 김해시





통합진보당 강기갑, 경상남도 사천시






민주통합당 박원순, 경상남도 창녕군






통합진보당 노회찬, 부산광역시






녹색당 하승수, 대구광역시






통합진보당 조승수, 경상남도

(18대 국회에서는 진보신당을 대표하여, 울산 북구의 국회의원이었으며, 지금은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임.)






민주통합당 문재인, 경상남도 거제시







 경상도라고 해서 우파만 있는 거 아니고, 전라도라고 해서 좌파만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도 누차 말씀드리지만, 좌파라고 해서 무조건 종북 아닙니다. 종북스러운 정당(통합진보당)이나 세력(새세상연구소, 6·15tv, 범민련 등)도 있지만, 이런 쪽의 진보주의자는 드뭅니다. 이건 개독처럼 회피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오유를 잘 둘러보세요. 김정은 빠는 글 있어요? 객관적으로 봐도, 북한이 마땅히 받아야 할 질타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좌파는 불의에 눈감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잘못되고 그릇된 현실들을 비판하는 게 좌파인데, 북한에 하는 비판은 오죽하겠습니까? 북한의 대내외적 만행은 비판할 수준으로 머무를 게 아니라는 걸, 좌우를 떠나서,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종북 레퍼토리와 지역감정 조장을 그만두고, 이제 여러분들의 본거지(일베)로 돌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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