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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식구가 된 오유 줍냥이 마루~
게시물ID : animal_51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하루
추천 : 20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28 16:08:11




물이 찬 하수구에 매달려 울다 구조 된 마루 입니다.

나이는 7~8주 가량 추정 되구요, 엄청 똥꼬발랄한 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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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를 데려오고 처음 이,삼일은 하루가 엄청 하악 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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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매일 이렇게 괴롭힘을 당해도 마루의 그루밍은 하루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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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간식을 주니 먹는 시늉만 하다가 마루 앞에 물고가 내려 놓고 물끄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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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하루는 완전 엄마 다 됐어요. (아이를 못 낳아도 모성애는 있나봅니다ㅠㅠ) 아이 행복해라

저 쥐콩만한 아이는 벌써 집에서 서열 1위고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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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글을 지우셔서 닉네임은 모르지만 이렇게 마루 소식 들려드려요.

하수구에서 떠내려 온 마루 구해주시고 저한테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금요일 되셔요들~^^
























첫째 하루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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