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석의 세기, 자기력은 자기력선의 단위면적당 밀도, 자속밀도로 표시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자석이 있으면, 자기력의 세기는 보통 각 극의 한가운데가 가장 강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자석에서, (빨강이 N, 파랑이 S) 자기력이 가장 강한 곳은 자석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자기장을 시뮬레이션 해보니, 자기력이 가장 강한 곳은, 양 옆의 테두리를 감싸듯이 나타나는 타원형의 부분이었습니다.
왜그런건가요??그리고 자기력선이 똑바로 나오는 한가운데보다 휘어나가는 테두리가 더 강한게 맞는 건가요??